

01. 시장 흐름은 어땠나요?

2026년 7월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갈등 상황 및 각 국의 실적시즌을 주목하는 가운데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갈등이 쉽사리 마무리되지 않으며, 유가 및 금리 압박이 확대된 점과 함께 시장을 견인하던 AI 밸류체인 내 기업들의 비용 악화/ 수익성 우려가 강화된 점이 시장의 하락을 이끌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채권시장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며 국채 및 회사채 등 대부분의 채권이 약세를 보였으며, 원자재는 원유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02 쿼터백의 자산별 신호와 투자 전략은?
지난 7월은 6월에 이어 다양한 변수들이 동시에 얽히며 글로벌 시장이 추가적인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8월 쿼터백의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는,
1. 자산배분 전략상 여전히 주식에 높은 비중을 배분하고
2. 미국 주식 내에서 S&P500(변경), 대형주, 성장주(변경) 신호를 제시하며,
3. 원자재 신호가 다시 변경되며 종합 원자재와 금을 재편입하는 변화를 실시합니다.
(쿼터백 투자 시그널에 따른 자산별 변동은 포트폴리오 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1) 주식
2026년 8월 쿼터백은 자산배분 전략상 여전히 주식에 대한 투자 신호를 '긍정'으로 유지합니다. 7월 중 나타났던 변동성 장세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 상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시장이 펀더멘털 보다 투자심리에 보다 영향을 받고 있으나, 1) 지속되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AI를 둘러싼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되고 있으며, 2) 큰 폭의 가격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해소되었고, 3) 여전히 쿼터백 내부적으로 진단하고 있는 위험신호(쿼터백 위험 시그널 기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주식 지역 배분에서는 선진국 대비 신흥국을 선호하며, 미국 내에서는 경기민감주, 대형주, 성장주에 대한 투자 신호를 제시합니다.

2) 채권
종합채권 지역별 신호에서는 미국 대비 기타 선진국 선호와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긍정’ 신호를 각각 유지하며, 미국 국채 투자에서 중립 수준의 듀레이션 투자 의견을 유지합니다.
3) 원자재 및 기타
금과 종합 원자재에 대한 ‘부정’ 신호가 다시 ‘긍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03 쿼터백의 일간 리스크 시그널은?
쿼터백은 매일 아침 쿼터백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시장 위험을 지표화한 리스크 시그널을 공개합니다. 해당 시그널은, 1) 공포 → 2) 주의 → 3) 정상 → 4) 안심 → 5) 낙관의 5단계로 구분되며,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낙관, 100%에 근접할수록 공포 국면에 해당합니다.
쿼터백의 리스크 시그널은 8월 초순 현재 여전히 ‘안심’ 구간에 위치하며, 7월중 급격하게 나타났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04 투자자 여러분들께 전하는 말
'개와 늑대의 시간(L'heure entre chien et loup)'은 해가 지는 황혼 무렵, 멀리 있는 것이 개인지 늑대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시간을 의미합니다. 즉, 안전과 위험, 낙관과 비관의 경계가 흐려진 불확실성의 시간을 상징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 상황이 이와 같은 구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상최고치의 실적에도 가격이 급락하고, 호재와 악재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혼동되는 국면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문구로 판단됩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불확실성이 크다, 공포의 시간이며, 확신을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변동성을 통해 ‘방향 보다 균형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고,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원칙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쿼터백은 시시각각 업데이트되는 거시 지표와 기업 실적, 그리고 시장 심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자산별 투자 신호를 추출하고 고객 여러분의 자산 운용에 반영합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 환경에서 경기와 시장에 대한 섣부른 예단은 위험하며, 정교한 진단과 대응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쿼터백의 접근법에 주목하여 주십시오.

*본 자료는 구체적 상품명 및 시장자체를 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시황∙업황의 전망 등 단순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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